영남대병원, 투병 중인 환아 위한 음악회 개최
- 이혜경
- 2011-08-05 09:33: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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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하는 어린이 희망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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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투병 중인 어린 천사들과 부모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문화공연이 마련된다.
영남대병원(원장 이관호)은 오늘(5일) 오전 11시 본관 4층 소아청소년과 병동 로비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하는 어린이 희망 음악회'를 연다.
이 음악회는 어린이병원학교(교장 하정옥 의료원장)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이 후원하는 공연행사다.
우광혁 교수가 '세계의 즐겁고 재미있는 작은 악기와 음악'이란 테마로 공연에 나설 계획이며, 어린이 환우를 위해 백파이프·핸드플루트·오카리나·색소폰 등의 다양한 악기연주를 들려주게 된다.
이어 KNUA(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크누아) 남성 4중창단이 나서 하모니를 연출한다.
크누아란 한예종을 지칭하는 말로, 이번 크누아 4중창단은 음악원 성악과 졸업생 2명과 재학생 2명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음악원 기악과 졸업생 1명이 피아노반주를 맡는다. 동요와 영화음악 OST 등을 선보인다.
하정옥 의료원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맞아 병실에서 무료하게 입원생활을 보내고 있는 아이와 가족들이 병마가 주는 고통을 잠시나마 잊고 꿈과 사랑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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