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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달성공장 재생산 확정된 적 없다"

  • 이탁순
  • 2011-08-10 11:52:02
  • 요약
  • 동아제약, 모 언론보도에 해명…공정위도 '압력설' 부인

동아제약이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박카스의 생산라인을 늘리기 위해 기존 달성공장에서 재생산하기로 했다는 모 언론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에 대해 "생산확대 방안 중의 하나"라며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고 말했다.

9일 모 경제언론사는 "동아제약이 공정위와 복지부의 압력에 예전 달성공장 생산라인을 부활시켜 박카스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면서 달성공장에서 생산하는 박카스는 예전 방부제가 함유된 제품이라며 실제 유통이 된다면 안전성 논란이 예상된다고 이 언론사는 덧붙였다.

동아제약 측은 "방부제가 든 박카스를 재생산한다면 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런 문제 때문에 쉽게 결정된 사안은 아니다"고 전했다.

앞서 공정위 역시 박카스 유통을 확대하기 위해 제약사 측에 압력을 넣은 적은 없다고 해명하면서 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제품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감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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