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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약, 버스광고 통해 슈퍼약 부작용 경고

  • 강신국
  • 2011-08-11 18:07:31
  • 요약
  • 버스 22대에 진행…홍보효과 위해 시약사회 명칭도 제거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김영후)는 일반약 슈퍼 판매로 인한 청소년 약물사고의 위험성을 알리는 버스광고를 시작했다.

광고에는 '우리 아이들을 슈퍼약에서 지켜주세요. 미국 플로리다주의 경우 약물로 인해 매일 약 7명의 청소년이 사망한다'는 문구가 삽입됐다.

광고는 지역과 인구별 특성을 고려한 총 22대의 버스 노선에 지난 9일부터 내달 8일까지 1차로 30일간 집행된다.

버스광고가 불특정 다수에게 반복 노출효과의 기대가 큰 만큼 슈퍼약으로 인한 약물사고의 위험성을 인지시키고 국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광고에 '수원시약사회' 명칭를 넣지 않았다.

시약사회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해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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