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스러운 기침, 어떡하나?"…'COPD' 건강강좌
- 이혜경
- 2011-08-12 08:59:2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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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병원, 산소 치료와 호흡 재활주제 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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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원장 이관호)은 11일 만성폐쇄성폐질환 건강교실을 열었다.
호흡기전문질환센터가 매월 주관하는 이 교실은 이번 달로 22회째를 맞이했다.
이미숙 호흡기 전문 간호사가 이날 강의한 주제는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산소 치료와 호흡 재활'이다.
COPD는 유해한 입자나 가스 흡입에 의해 폐에 비정상적인 염증반응이 일어나면서 폐기능이 저하되고, 호흡곤란을 유발하게 되는 호흡기 질환을 말한다.
폐기종, 만성 기관지염 등이 이에 속한다. 약물 치료를 주로 하는데, 이외에 산소 치료와 호흡 재활 치료가 있다. 이미숙 간호사는 "심한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가 저산소증이 기준치 이하인 경우 장기간 하는 산소 치료가 도움이 된다"며 "하루 15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산소를 투여할 때 생존율이 증가하며, 운동능력과 폐기능, 정신 상태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이 간호사는 "호흡 재활 목적은 증상을 완화시켜 삶의 질을 개선하고, 신체적·정서적으로 일상생활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고통스러운 기침이 계속 되면 입원 혹은 외래 치료로 재활치료를 할 수 있다"고 어급했다.
한편 이날 강좌는 230여 명의 환우와 보호자, 일반인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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