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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에코랩, 친환경건축물로 국제공인

  • 가인호
  • 2011-08-22 16:45:37
  • 요약
  • 미국 친환경건축물 최고등급 '플래티넘' 획득

SK케미칼(대표이사 김창근 부회장)은 22일 경기 성남 판교의 SK케미칼 사옥(SK케미칼 에코랩)이 미국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인 LEED의 최고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K케미칼 에코랩은 이번에 국내 건축물 중 최고점수인 55점(만점 69점)을 기록하며 LEED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실거주 건물로는 국내에서 최초의 LEED플래티넘 등급 친환경 건축물로 세계적 공인을 받게 되었다.

LEED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가 1998년 제정한 친환경인증제도로 친환경분야의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어 국내에서도 LEED 인증획득을 위해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현재 최하등급인 일반등급까지 포함해도 LEED 인증을 받은 국내 건축물은 단 9건에 불과한 실정이다.

SK케미칼 에코랩은 지난해 국토해양부의 친환경건축물인증(GBCC)에서 사상 최고 점수인 110점(만점 136점)을 획득했고, 지식경제부와 국토부가 공동 주관하는 에너지효율등급 평가에서 업무용 건물로는 국내 최초로 에너지효율 1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LEED 플래티넘 인증까지 획득함으로써 명실공히 국내 유일의 친환경 인증 3관왕을 달성한 건축물이 되었다.

SK케미칼 에코랩은 기존 업무시설과 비교해 45%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시공됐다.

또한 이산화탄소(CO2) 발생량도 33% 줄여 소나무 9만4000 그루 조림 효과와 맞먹는 효율을 나타낸다. 여기에다 수자원 사용량도 63%나 줄였고, 연간 상수 정화 처리량을 약 1만톤(ton) 가량 절감하는 효과를 올리고 있다.

SK케미칼 에코랩은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겠다'는 회사의 미션 아래 환경경영 추진의 연장선에서 인간과 자연 모두를 생각해서 만들어 낸 친환경 건물로서, 연구동과 사무동 2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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