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 5대 경영방침 밝혀
- 이혜경
- 2011-08-23 10: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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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이·취임식서 해외환자 유치 전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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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해외 환자 유치 적극 전개와 중증 질환 집중 육성 등 제 2의 도약을 실현하기 위한 5대 경영 방침을 밝혔다.
김 원장이 제시한 5가지 경영 방침은 ▲해외환자 유치 적극 전개 ▲중증 질환 분야 집중 육성 ▲협력 병의원 유대 관계 강화 및 응급 의료 시스템 개선 ▲임상 연구 강화 ▲소통 활성화 등이다.
김 원장은 "JCI 인증 획득을 계기로 본격적인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시스템과 제반 여건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여성암 분야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해외 환자 진료에 있어 차별화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쌓아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중증질환 분야를 집중 육성해 이대목동병원의 미래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것이 김 원장의 계획이다.
김 원장은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암 등 여성암에 이어 지난해부터 이대목동병원이 특성화 분야로 선정해 육성하고 있는 위암, 대장암 분야를 비롯해 뇌졸중, 심혈관계 질환 등 중증 질환 분야에서 경쟁력을 배가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협력 병의원과의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병원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 한편, 응급 의료 시스템을 고객 중심으로 대폭 개선해 응급 의료 질 향상과 이를 통한 신속한 중증 질환 환자 치료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임상 연구 활성화 역시 강조했다. 김 원장은 "대학병원으로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생산성이 높은 병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진료 질 개선 뿐만 아니라 임상 연구 강화는 필수 요소"라며 "연구 환경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의료진이 진료 외에 의욕적으로 연구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5가지 경영 방침은 김 원장이 재임 기간인 향후 2년간 단기적 성과보다는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공고히 하는데 주안점을 두며 내부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에 힘을 쏟을 계획임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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