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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기본급 4% 인상 등 임금 자율 타결

  • 이혜경
  • 2011-08-25 10:09:17
  • 요약
  • 임금 및 노사 단체협약 개선 등 전격 합의

정희원 병원장(우)과 윤태석 분회장(좌) 가조인식 후 기념 촬영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과 공공운수노조 분회(분회장 윤태석)는 24일 2011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전격 타결하고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가조인식을 가졌다.

노사 양측은 지난 6월말부터 2개월간 20 여차례의 본교섭 및 실무교섭 을 통해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번 임금 및 단체협약은 진전된 노사관계 정착에 따른 효율적인 교섭의 결과로 서울대병원은 4년 연속 노동위원회의 조정절차 없이 노사가 자율적으로 전격 합의했다.

합의안에서 임금은 공공기관 임금 가이드라인에 따라 물가상승분을 반영했다.

또한 직원 건강검진시 유방촬영, 대장검사, 위내시경 등 검사항목을 추가하고 휴게실을 신설하는 등 교직원 복지 증진에도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합의에 따라 서울대병원 직원은 기본급 4% 인상과 정액 20000원을 인상하기로 했다. 또 운영기능직 호봉급 2000원 인상, 설 효도휴가비 50만원에서 기본급 50%지급으로 조정, 유방촬영, 위내시경 검사(40세 이상), 대장검사(50세 이상) 등 건강검진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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