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노조, 30일 파업예고...복지부 규탄집회도
- 최은택
- 2011-08-28 20: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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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각·이전 저지-공공의료 사수 전면 투쟁"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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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노조가 30일 파업을 예고했다. 의료원 매각 이전에 반대하고 공공의료를 지키기 위한 투쟁이라는 게 노조 측의 주장이다.
보건의료노조 국립중앙의료원지부(지부장 김문자)는 29일 오후 6시 파업전야제로 배수진을 치고, 다음날까지 새벽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30일 오전 7시부터 파업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앞서 노조는 지난 24일~25일 실시한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조합원 347명 중 313명(90.2%)이 투표에 참여해 247명(78.91%)의 찬성으로 파업을 가결시켰다고 설명했다. 노조는 조정기간이 만료되는 30일을 파업 '디-데이'로 잡았다. 한편 국립의료원 노사는 임금총액 '4.1%+알파' 인상, 의료원 매각 이전 중단,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노사공동위원회 설치 등 11개 쟁점을 놓고 샅바싸움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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