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의료인문학 도입…"의학의 비인간화 거부"
- 강신국
- 2011-09-04 22:30:1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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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인문학 전공한 황임경 교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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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병원에 도에서 처음으로 의료인문학 교수가 탄생했다.
제주대병원은 4일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의료인문학을 전공한 황임경 교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황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의학교실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국내에 몇 안 되는 의료인문학 전공자인 동시에 영상의학과 전문의이다.
의료인문학은 의학과 문학, 철학, 역사와 같은 인문학, 그리고 예술 분야가 합쳐진 융합 학문 분야로서, 20세기 후반 현대 의학의 비인간화에 대한 반성적 흐름에서 탄생했다.
황 교수는 "의료인문학이 인문학적 감수성을 통해 의료와 사회에 대해 보다 넓은 시각을 품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다"며 "그것을 통해 의료인문학이 추구하는 것은 좋은 의료인, 행복한 의료인이 되는 것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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