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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성동구약, 클래식 공연으로 약권성금 모금

  • 소재현
  • 2011-09-04 23:46:11
  • 요약
  • 입장권 판매 대금 약권수호성금으로 기탁

주민과 함께 하는 가을 클래식이 4일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현상배)와 성동구약사회(회장 양호)가 공동으로 주최한 '주민과 함께하는 가을 클래식'이 4일 광진구 소재 나루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양호 회장은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자리에 함께해주신 분들을 보니 힘이 솟는다"며 "준비한 공연을 즐겁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상배 회장도 "약을 약사들에 의해 가장 안전하게 다룰수 있도록 격려를 부탁한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광진구약 조영희 부회장의 사회로 해피아로마합창단의 사랑노래 다섯편으로 시작된 공연은 테너 오경식의 Core'n grato(무정한 마음), 소프라노 양미란의 Vissi d'arte, Vissi d'amore(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로 이어졌다.

박인춘 부회장(가운데서 왼쪽)과 홍관수 원장(오른쪽)은 함께 Panis angelicus를 불렀다.
헤세드 중창단 단원인 대한약사회 박인춘 부회장도 무대에 올라 그리운 금강산과 Tu ca nun chiagne(넌 왜 울지 않고)를 열창했고, 세실내과 홍관수 원장은 의사대표로 사우월을 불렀다.

이어 박인춘 부회장과 홍관수 원장은 Panis angelicus(생명의 양식)를 함께 부르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성동구약 김영희 부회장의 사회로 Casta Diva(청결한 여신)와 Nessun dorma(공주는 잠 못이루고)와 남촌, You raise me up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의 끝무렵에는 광진·성동구약이 엄마야 누나야를 개사한 의사와 약사를 다함께 부르며 공연을 마쳤다.

복지부 진수희 장관은 이날 공연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공연에는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과 김동성·권택기 의원(한나라당), 전혜숙 의원(민주당), 조영옥·남숙희 광진구의원과 600여명의 약사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이번 클래식 공연의 입장권 판매대금을 약권수호성금과 국민건강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기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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