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은 엄마일수록 자녀 예방접종 잘 몰라"
- 이혜경
- 2011-09-05 11:15:28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전국 20~40대 엄마 500명 대상 예방접종 인식조사 진행
- PR
-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소아예방접종에 대한 인식이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엄마의 나이가 많을수록 자녀의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과 정보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회장 임수흠)는 전국 생후 12개월 이상 72개월 미만의 자녀를 둔 엄마 500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실태 및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97.6%가 ‘예방접종은 내 아이의 질병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하다’, 92.2%가 ‘예방접종을 하면 안심이 된다’고 답해,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 수준이 높고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방접종의 효용에 대한 인식은 지난 1차 조사 때 보다 개선됐으며 예방접종 종류와 스케줄에 대한 전반적인 인지수준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구체적인 예방접종의 종류와 스케줄에 대해 알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엄마의 나이가 많을수록(거의 모른다+잘 모른다 응답 비율: 20대 36.3%·30대 40.7%·40대 44.9%), 전업주부보다는 취업주부일수록 모른다는 응답이 많았다(거의 모른다+잘 모른다 응답 비율: 전업주부 38.4%·취업주부 43.7%).
또한 돌 이전에 첫 접종을 시작, 돌 이후까지 이어지는 접종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돌 이후의 예방접종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는 응답자는 10명 중 5명에 그쳤다.
특히 돌 이후에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정확한 접종 종류를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돌 이후 예방접종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구균백신에 대해서 보면 기존 7가 폐구균백신으로 접종을 완료한 경우 새로운 13가 폐구균백신으로 보충접종하는 것에 대한 인지도가 일차조사 27.8%에서 7% 상승하였으나, 20대의 35%에 비해 30대 27%, 40대 22.4%로 엄마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인지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예방접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개선되고 있으나 실제 예방접종 종류와 접종 스케줄 등 세부적인 정보는 부족한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임수흠 회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전반적으로 예방접종에 대한 인지도가 조금씩 높아지고 있으나 여전히 돌 이후에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이나 보충접종 등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는 엄마들이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해싸.
임 회장은 "예방접종은 아기의 평생건강을 좌우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돌 이전 기초 예방 접종을 통해 얻은 방어 면역을 장기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돌 이후에도 정해진 추가접종과 보충접종을 정확히 완료해야 한다"고덧붙였다.
한편 의사회는 올해 초부터 예방 접종을 적절한 시기에 끝까지 완료하면(All Vaccination) 아기가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이와 엄마, 예방접종을 한 의사, 우리 사회 모두 백점 만점(All 100)이라는 의미에서 ‘올백 캠페인’을 진행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비대면진료 힘 실은 이 대통령…'플랫폼 규제법' 처리도 탄력
- 2한약사 약국, 생명사랑 현판 철거…약사회 건기식 회수
- 3건보공단 신임 이사장에 강청희...임상·행정 감각 갖춘 전문가
- 4"정부가 안전성 스스로 뒤집어"...편의점약 확대 철회 촉구
- 5대체약 없는 릭시아나 품절, 처방 변경·환자 뺑뺑이로
- 6정부 편의점약 확대 방침에 '반발'…경남도약 "국민 안전 우선"
- 7"안전하게 많이 뺀다"…유한 자회사의 고용량 비만 임상 승부수
- 8"기등재 약가인하 의견 분분한데"…8월 공고 카운트다운
- 94621억 수익, 1400억 투자…녹십자의 차세대 먹거리 퍼즐
- 10계약금에 기술료까지…유한·한미·GC녹십자 돈 되는 R&D 입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