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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림 회장 "약사법 개정안 온 힘다해 막자"

  • 강신국
  • 2011-09-07 16:54:22
  • 요약
  • 의약품 약국외 판매 관련 회원서신 발송

서울시약사회 민병림 회장이 의약품 약국 외 판매의 문제점을 알리는데 적극 동참한 회원들에게 서신을 발송했다.

민병림 회장은 6일 발송된 서신에서 "정부는 대한민국에서 약사직능을 말살시키려는 의도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행동을 자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 회장은 ""52일간 진행된 복지부 앞 릴레이 1인시위에 200명이 넘는 약사들이 동참, 복지부에 강력하게 항의했고 이제는 국회 앞 1인시위와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의약품 약국 외 판매의 왜곡된 진실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 회장은 "약사법 개정 반대 100만인 서명운동에 21만명이 넘게 동참한 것은 회원약사 여러분의 열정이 만든 결과"라며 "이러한 관심과 동참이 약사사회의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민 회장은 "우리는 의약품 약국 외 판매 약사법 개악 입법안 상정을 온 힘을 다해 막아내야 한다"며 "회원 모두가 함께 약사사회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 회장은 추석 명절 당번약국 운영에도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민 회장은 "이번 추석 당번약국은 정부의 의약품 약국 외 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 추진과 관련해 외부에서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며 "추석 당일은 분회별 개국약사 25% 이상이 당번약국을 운영해 국민이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하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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