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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국제바이오캠프, 허주영씨 최우수팀 영예

  • 최봉영
  • 2011-09-15 10:45:12
  • 요약
  • 24개국 60명 의학사 및 석박사 과정 학생 참가

한국 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는 노바티스 본사에서 개최한 '제 8회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대표로는 강정우씨(26세, 성균관대학교 /박사과정), 허주영씨(28세, 이화여자대학교/약학박사)가 선발돼 노바티스 국제바이오캠프에 참가했다.

국제 바이오 캠프 참가자들은 노바티스의 신약 연구를 이끌어 가는 자사의 핵심 연구원들과 교류하고 환자들의 충족되지 않은 의료적인 요구들을 해소시켜준 혁신적인 신약들에 대해 배웠다.

최고팀상' 영예 안은 허주영씨 소속 팀-왼쪽에서 네번째 허주영씨
첫째날과 둘째날에는 강의와 팀별 워크숍이 진행돼 참가자들은 바이오 분야의 새로운 경향과 도전 과제들을 이해하고 바이오 회사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직접적인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제약산업 및 바이오 기술 분야에서의 경력 개발 기회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 여러 나라의 우수한 학생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세션도 제공됐다.

둘째날, 참가학생들은 노바티스의 최신 연구시설을 견학했다. 바젤에 있는 노바티스 캠퍼스는 협력과 팀워크를 장려하고 현업부서간의 혁신성과 창의성을 촉진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설계됐다.

바이오 캠프 마지막 날, 학생들은 그룹으로 나누어 이틀 동안 워크숍을 진행한 후 그 결과물을 참가자들 및 조셉 지메네스 노바티스 본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국 경영진 및 연구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앞에서 발표를 했다.

심사위원단은 참가자들의 기여도, 실적, 지도력, 팀워크 등을 평가하여 우수한 점수를 받은 개인 3명과 최우수팀 1팀을 선정했다. 한국 대표인 허주영씨는 소속 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노바티스 CEO 조셉 지메네즈는 "다양성과 포용성은 노바티스 핵심 전략이다. 혁신적인 의약품의 개발은 다양한 인재, 문화, 생각 및 접근 방식 등을 통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차세대 의약품의 개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차세대 과학자들을 교육해 그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노바티스 뿐만 아니라 전체 의료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있다"고 덧붙였다.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캠프는 8년전 타이완에서 첫 행사를 시작으로 과학과 경영을 전공하는 전세계의 우수한 학부생, 석박사 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매해 진행되는 포럼이다.

올해 행사에는 24개 지역 에서 선발된 60명의 우수한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8월 29일 개막해 8월 31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한국노바티스는 금년까지 총 12명의 국내 대학(원)생에게 한국 대표로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캠프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대한약학회와 함께 약학대학 석박사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캠프에 참가할 한국대표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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