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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가상신약개발 연구소 지원자 모집

  • 최봉영
  • 2011-09-19 10:17:24
  • 요약
  • 10월 1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

한국 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가 국내 신약개발 연구기반 향상 및 잠재력 있는 과학자 양성을 위해 제6회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의 연구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06년 아스트라제네카와 보건복지부가 체결한 양해각서(MOU)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한국 신약개발 연구기반의 향상과 잠재력 있는 국내 연구진과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연구진의 연구협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연구 분야는 순환기 또는 내분비계통 중 특히 동맥경화증, 2형 당뇨병, 비만 및 심혈관 조직 재생에 관련된 것으로, 내달 19일까지 한달 간 홈페이지에서(www.vri.or.kr) 신청하면 된다.

연구 과제는 순환기, 내분비 분야의 탐색연구(Discovery Research)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스트라제네카 연구개발 본사(스웨덴 몬달 소재)의 연구심사위원회가 학술적 가치, 독창성 및 임상적 연관성과 신약 개발과의 연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총 6개 내외의 프로젝트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결과는 2011년 11월 24일부터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홈페이지(www.vri.or.kr)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연구의 책임자에게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각 연구팀에게 1년 동안 최대 3천만 원의 연구 기금을 지원하며, 2010년까지 5년 간 총 32개 연구팀이 지원을 받았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경화 원장은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신약개발 연구기반의 향상이 필수적"이라며 "아스트라제네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잠재력이 뛰어난 젊은 과학자들의 연구가 한국 제약산업 발전의 성장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박상진 대표는 "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국내 연구진들이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를 통해 신약개발의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Partnering with Korea'라 명명한 2011년 MOU를 통해 향후 5년간 인적자원의 교육 및 글로벌 네트워크 프로그램, 초기 임상연구 유치 확대 등 한국에 약 800억 원의 투자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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