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약개발에 도전한다"...사업단 공식출범
- 최은택
- 2011-09-20 09: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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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간 국비 5300억 지원...2020년까지 신약 10개 개발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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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0년까지 10개 이상의 글로벌 신약을 개발한다는 목표로 설립된 범부처신약개발산업단이 20일 공식 출범했다.
향후 9년간 총 1조원(국비 53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국내에서는 최대규모 프로젝트다.
교과부, 지경부, 복지부는 이날 오전 창립 이사회를 갖고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사회에는 이동호 사업단장을 비롯해 3개 부처가 추천한 신약개발 관련 정부.연구자.산업계 대표인사들이 이사와 감사로 참여해 사업단 설립경과 및 향후 일정을 보고받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한다.
사업계획은 이사회가 끝난 직후 공고하며 오는 26일 오후 4시 제약협회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사업단은 오는 2019년까지 국비 5300억원, 산업계 매칭 5300억원 등 총 1조600억원이 투입되는 국가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책임진다. 2020년까지 글로벌 신약 10개 이상을 개발하는 게 핵심 목표다.
사업계획이 공고되면 연구과제는 내달 19일까지 공모하고 11월 중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과제는 12월부터 착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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