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이트 전담반, 2차 리베이트 수사 발표 임박
- 이상훈
- 2011-09-21 12: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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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제약사 소환 등 마케팅 대행업체 D사 조사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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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리베이트 전담수사반은 서울·경기 수도권 일대 의원급 의료기관에 리베이트를 제공한 마케팅 대행업체 D사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D사는 제약사들의 영업 및 마케팅을 대행해주는 대가로 수천만원에 달하는 수수료를 받고 수수료 중 일부를 리베이트로 제공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전담반은 D사 영업관련 자료를 토대로 연루 의사 등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사결과 발표가 임박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리베이트 수사에 정통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D사는 5000만원에서 많게는 7000만원을 마케팅 대행 수수료로 받고 영업활동을 하는 회사이다. 수수료 중 일부를 리베이트로 제공해왔던 것 같다. 10월 중 수사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전담반은 서울 소재 S약품과 K제약에 대한 수사 결과 발표 이후 D사 이외에도 H약품, H전문병원 등에 대한 수사를 진행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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