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한의약 정책 관리자 과정' 입학식
- 이혜경
- 2011-09-26 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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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23일 '최고위 한의약 정책 관리자 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한의협이 주최하고 한의학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제3기 최고위 과정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서대문 바비엥에서 총 10주간 실시되며, 12월 2일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소통과 공감의 한의약'을 주제로 진행될 이번 최고위 과정은 최근 넥시아 개발로 한방 암치료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강동경희대병원 최원철 교수의 '진행암-전통에 답이 있다', 한의사와 의사 면허 동시 보유자들의 모임인 복수면허의사협회 소속 나도균 원장의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의 만남' 등 총 10강으로 이뤄졌다.
제3기 과정에는 한의약 관련 정부부처 관계자 및 사회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한국방송작가협회 회원 등 언론계 인사들을 포함해 총 47명이 참여한다.
김정곤 회장은 "이번 제3기 과정은 한의약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이번 제3기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한의약에 대한 정보와 이해의 폭을 한층 더 넓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최고위 한의약정책관리자 과정이 국내 유일의 한의약분야 최고위관리자 양성 프로그램으로서 위상을 높여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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