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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 신장성 빈혈 가이드라인 제시

  • 최봉영
  • 2011-09-27 19:59:22
  • 요약
  • 제1회 아시아 빈혈 포럼 개최

한국 로슈(대표이사 스벤 피터슨)는 지난 2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아시아 환자를 위한 최적의 빈혈 치료법'를 주제로 '제1회 아시아 빈혈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로슈가 주최하고 대한신장학회가 공식 후원한 이번 포럼에는 아시아 지역 9개국에서 신장내과 전문의 320여명이 참석, 아시아 환자를 위한 최적화된 빈혈 치료법에 대한 최신 지견 및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에서는 대한신장학회 장윤식 이사장과 홍콩 중문대학교 필립 리 교수가 첫 번째 세션의 공동 좌장을, 중국 베이징 대학의 슈왕 리 교수와 중국 순얏센 대학의 쉬에칭 유 교수가 두 번째 세션의 공동 좌장을 맡았다.

이날 포럼에서는 ▲만성신부전 환자에 대한 빈혈 맞춤 치료의 필요성 ▲혈액 투석 환자의 빈혈 치료에서 '미쎄라' 월 1회 투여가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도출된 PATRONUS 연구 내용 ▲철 부족에 대한 새로운 견해 ▲투석 전 환자의 빈혈 치료에 있어 고려되어야 할 사항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본 세션 후에는 인제대학교 김영훈 교수, 가톨릭대학교 김용수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투석 전 환자 관리', '빈혈 치료', '헤모글로빈 안정성'을 주제로 별도의 집중적인 워크샵 세션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빈혈 관리 제제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적혈구 형성-자극제(ESA)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

대한신장학회 장윤식 이사장은 "빈혈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여 만성신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합병증으로, 그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포럼은 아시아 만성신질환 환자의 빈혈 치료에 대한 최적의 치료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고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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