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저녁 약사 7명 투입…상비약 140품목 취급
- 소재현
- 2011-09-29 06:44: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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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약, 시청 야간약국 37일간 시범사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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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운영되는 야간약국 시범사업이 본격 운영을 알렸다.
경기 부천시약사회(회장 한일룡)는 28일 부천시청 1층에 마련된 야간약국에서 개소식을 열고 야간약국 운영 전반에 대한 소개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에 개소한 야간약국은 부천 희망재단이 주최, 부천시가 후원한 시민창안대회 아이디어 공모전에 시약사회의 야간약국 운영안이 정식 채택되면서 37일간의 시범사업에 돌입했다.
부천시청 1층 회의실 한켠에 마련된 야간약국은 1평 규모로 진열장 2개와 치안을 위해 CCTV도 설치했다. 전화번호 정식 등록으로 1339를 통해 약료서비스도 가능하다.
밤 12시면 문을 닫는 시청 상황을 고려해 야간약국 전용 초인종도 설치했다. 초인종을 누르면 시청 당직실에 연결되 당직자가 야간약국으로 환자를 안내한다.
야간약국 근무약사들은 환자 증상에 맞는 일반약을 투여하거나 상담의 역할을 수행하고 안전사고를 염두해 환자가 시청밖으로 나갈때까지 동행한다.
지난 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에서 문제로 지적됐던 치안문제가 시청과 당직자, CCTV 등을 통해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근무약사들은 38개 조로 편성, 하루 7~8명의 약사가 적절한 시간대를 이용해 투입되며, 무료봉사 차원으로 진행된다.
준비된 약들은 회원으로 부터 전달받아 재고로 쌓인 의약품은 다시 회원약국으로 보내게될 예정이다.
의약품 판매에 따른 수익은 부천 희망재단에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해 수익사업이 아닌 공공성을 강화했다. 부천 희망재단은 야간약국 참여 약사들에게 재능기부 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부천시약사회 한일룡 회장은 "심야응급약국에서 문제점으로 제기됐던 치안문제가 시청을 통해 해결된 만큼 장소제공에 협조해준 시청에 감사하다"며 "야간약국은 의약품취급소 형태도 운영된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이어 "야간약국을 통해 부천이 전국 최고의 건강도시가 되고 더 나아가 공공의료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한약사회 박영근 부회장, 경기도약사회 김현태 회장, 부천시의회 김혜경 의원, 부천희망재단 김범룡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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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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