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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약국' 작은 시작이 '카나브' 신화 만들었다

  • 가인호
  • 2011-10-04 18:27:50
  • 요약
  • 보령제약그룹 창립 54주년, 글로벌 경쟁력 강화

1957년 보령약국으로 출발했던 보령제약그룹이 54번째 생일을 맞았다. 특히 올해는 신약 '카나브'를 탄생시켜 더욱 뜻 깊은 창립기념식을 맞게됐다.

보령제약그룹은 10월 4일 원남동 본사 17층 대강당에서 창업 54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김승호 회장은 “올해는 ‘카나브’를 발매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매우 뜻 깊은 해”라며 54주년의 의미를 부여했다.

하지만 현재 세계 경제 위기 및 국내 제약시장의 제도변화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창의적 실천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와 우수사원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다. 홍성원 부장 외 11명이 20년 근속 표창, 류욱상 수석연구원 외 63명이 10년 근속 표창을 받았다. 한편, 창립기념식 후에는 ‘제1회 대한민국을 웃겨라 UCC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UCC공모전은 건강한 웃음으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됐다.

보령제약그룹은 김승호 회장이 1957년 10월 1일 종로 5가에서 보령약국을 창업한 것을 시작으로 6년 후인 1963년에 보령제약을 설립했으며 현재 보령메디앙스, 보령바이오파마, ㈜보령, 보령수앤수, 킴즈컴, 비알네트콤 등 7개 관계사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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