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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원자력의학원, 암치료 공동 연구 개시

  • 최봉영
  • 2011-10-11 10:15:56
  • 요약
  • 암의 재발·전이 방지 위한 공동 임상

바이넥스(대표 정명호)와 동남권 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은 수지상세포 치료제와 방사선 의학 기술을 결합한 첨단 항암 치료 기술의 공동 연구를 위해 11일 공동연구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지상세포는 암 발생시 그 정보를 획득한 후 T-세포(T-임파구)에 전달해 암을 공격하게 만드는 강력한 항원제시세포로서 인체내 면역시스템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바이넥스는 수지상세포를 체외에서 배양하는 기술과 암 정보를 더욱 효율적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해 이미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시작했으며, 이는 보건복지부의 바이오신약개발사업 및 지식경제부의 바이오스타 프로젝트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바이넥스는 방사선 치료 기술을 이용해 수지상세포의 암 정보 획득 능력을 높임으로써 암 특이적 T-세포 면역체계의 활성화 효율을 높여서 암을 치료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넥스 정명호 대표는 "동남권 원자력의학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하여 암 치료의 가장 큰 어려움인 재발과 전이를 방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수많은 암 환자들의 빛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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