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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트윈스타 호조에 3분기 실적 상승

  • 최봉영
  • 2011-10-11 10:24:15
  • 요약
  • 일반약·화장품 등 주요 제품 매출 만회

유한양행의 지난 3분기 실적이 도입 품목, 일반약 등의 성장세로 양호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11일 HMC투자증권은 "유한양행은 올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1676억원, 영업이익이 4.0% 감소한 16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지난 상반기까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으나, 3분기 실적 호조로 성장세가 플러스로 돌아섰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베링거인겔하임에서 도입한 트윈스타, 일반약 삐콤씨, 화장품 등의 고성장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HMC투자증권은 "유한양행은 4분기에 대형 신약인 길리어드의 B형 간염치료제 비리어드를 출시할 예정이고 현금성자산도 약 4000억원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기술 투자 등을 통한 성장성 확보가 기대된다"며 전망했다.

한편, 3분기 양호한 실적에도 HMC투자증권은 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을 고려해 목표주가는 기존 18만원에서 13만원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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