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저수가 규탄 전국 병원인 결의대회 추진
- 어윤호
- 2011-10-20 13: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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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렬 시 페널티 적용에 대한 헌법소원도 제기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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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저수가정책을 규탄하는 전국 병원장 결의대회와 병원인 궐기대회에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병협은 20일 정오 마포회관 대회의실에서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고 저수가 정책에 항의하는 궐기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 진행에 필요한 전반사항을 집행부에 일임했다.
합동회의는 지난 18일 수가협상 비대위에서 상정한 건의안건을 논의했고 전국병원장 결의대회를 개최한 후 저수가정책에 대한 정부의 합당한 조치가 없을 경우 전국 병원종사자들이 모이는 전국 병원인 궐기대회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재정위가 일방적으로 수가 조정안을 내놓고 의료공급자들의 수용여부에 따라 결정되는 현 수가제도에 위헌적 요소가 있다고 판단, 헌법소원도 제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상석 병협 부회장은 "부당한 수가를 거부하면 이에 페널티를 적용하는 현 수가정책은 존재 자체가 무의미 하다"며 "더이상 병원들은 저수가를 버텨낼 힘이 없다"고 성토했다.
그는 이어 "구체적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건정심이 시작되는 11월 이전까지는 계획을 확정하고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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