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리베이트 폭행사건 검찰수사 의뢰
- 최은택
- 2011-10-28 17: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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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순환기내과 발전기금 용도 5억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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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진상확인을 위해 심평원과 공동조사를 실시한 결과, 리베이트를 제공받은 혐의점이 확인돼 검찰에 설치된 '리베이트 전담수사반'에 수사 의뢰했다고 28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합동 조사팀은 경희의료원 순환기내과 차원에서 '순환기내과 발전기금' 용도로 적립한 5억원을 확인했다.
순환기내과가 매년 개최하는 연수강좌인 '경희심초음파학회' 운영 수익금 등으로 기금을 조성했다는 것.
공동조사팀은 그러나 5억원 중 1억5천만원에 대해서는 정확한 자금 출처를 소명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외 에도 진료재료 공급업체와 경희의료원간 공급계약서 2종이 보관된 것도 확인했다고 공동조사팀은 밝혔다.
이 계약서에는 종전 거래업체의 할인율과 구매금액에 따른 이익금이 추가로 명시돼 있었다.
특히 구매팀 직원은 잘못 작성돼 폐기해야 할 기존 계약서를 실수로 보관하고 있었다고 했지만, 구매팀장의 결재 도장을 동일하게 받은 두 계약서가 하나의 문서철에 함께 보관됐다는 사실 등에 의심점이 있다고 공동조사팀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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