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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제약 3분기 매출 9% 성장…수익성 '고전'

  • 최봉영
  • 2011-10-29 07:44:36
  • 동아·녹십자 성장세 뚜렷...한미, 처방약 시장 부진 마이너스 성장

동아제약, 녹십자 등 매출 최상위 제약사들이 3분기 무난한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보고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상위 7개 제약사의 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전년 대비 9% 성장했다.

3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한미약품을 제외할 경우 성장률은 14%에 달한다.

제약사별로 동아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LG생명과학의 성장이 돋보였다.

주요 상위제약사 3분기 실적(단위:백만원,%), 녹십자는 증권사 추정
동아제약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한 2419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5% 감소한 282억원이었다.

녹십자와 대웅제약의 매출액은 각각 21%, 12% 증가한 2324억원과 1871억원을 기록했다.

녹십자의 영업이익은 12% 증가한 386억원이었으나, 대웅제약은 11% 감소한 228억원을 기록했다.

LG생명과학은 상위 제약사 중 가장 높은 매출액 성장률을 보였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1075억원이었으며, 영업이익 역시 29% 증가한 45억원이었다.

유한양행과 종근당은 각각 4%, 7% 성장한 1646억원과 1131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처방약 시장 부진으로 매출액이 큰 폭으로 줄었다. 3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17% 감소한 1252억원이었으다.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처럼 주요 제약사들이 3분기 모처럼 고성장을 기록했으나, 실적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사 관계자는 "올해까지는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겠으나, 내년 약가 인하가 된 이후에는 실적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내년에는 성장보다는 유지쪽으로 실적 달성에 대한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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