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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 권고받은 '우루사 CF'는 옛 버전"

  • 이상훈
  • 2011-11-02 09:37:51
  • 요약
  • 대웅, 제약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 의견에 따라 이미 수정

현재 전파를 타고 있는 우루사 '간때문이야' CF 2탄이 수정 없이 계속 방영된다.

우루사 광고대행사인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황경훈 국장은 2일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수정권고조치를 받은 우루사 CF 2탄은 현재는 방영되지 않고 있는 옛 버전의 광고"라며 "이미 수정된 현 광고 방영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우루사 CF 2탄은 방통심의위 권고를 받기 이전인 지난 9월 한국제약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들의 의견을 수용, '간기능 장애로 인한 피로엔 우루사'라는 자막과 멘트를 넣어 소비자들의 오해가 없도록 수정을 완전히 마쳤다는 설명이다.

황 국장은 "방통심의위도 전문성을 지닌 의약품광고심의위의 요청을 받은 대웅제약이 신속하게 내용을 수정하는 조치를 취해 현재 방영하고 있는 CF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우루사 광고는 최근 2탄에서 능력도 있으면서 청소도 잘하는 남자 '능청남 차두리' 캐릭터를 선보이며 1탄에 이어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우루사 간 때문이야 광고는 올해 '대학생이 뽑은 좋은 광고'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최고의 광고모델상(차두리)'을 배출하는 등 2011년 최고의 히트 광고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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