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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 몽고에 합작법인 설립…시장 진출 가시화

  • 이상훈
  • 2011-11-03 09:25:17
  • 요약
  • "M&A 등 후속조치 통해 5년내 1위 업체로 발돋움 할 것"

국내 안과분야 선두주자인 삼일제약이 몽고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삼일제약은 지난 10월 17일 몽고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몽고 SCON 그룹사와 합작법인 설립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부터 SCON그룹과 합작법인 설립을 논의한 끝에 몽고 정부 대외무역투자기구(FIFTA) 지원아래 삼일제약과 몽고 SCON그룹사의 합작법인 'Mon-SamilLLC'가 탄생하게 됐다고 삼일측은 설명했다.

몽고 인구는 약 300만명이고 이 중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약 200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제약시장 규모는 약 600억으로 알려졌다.

시장규모가 아직은 미미하지만 연평균 15% 이상씩 성장하고 있어 향후 삼일제약의 새로운 성장동력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합작법인인 Mon-Samil LLC 목표는 5년 이내에 몽고 1위 제약업체로 발돋움하는 것이고 이를 통해 몽고 국민 건강과 제약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것"이라며 "또 합작법인 설립 후속조치로 몽고 제약사를 인수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합작법인 설립식에는 허강 삼일제약 회장, V.S. Ram 삼일제약 사장, 허준범 삼일HnT 대표, 배트슈가SCON그룹사 회장, 첸겔 SCON그룹사 사장, 안드레아에프SCON 계열사 Millennium Capital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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