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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3분기 2339억 달성…전년대비 22% 증가

  • 가인호
  • 2011-11-04 11:03:04
  • 요약
  • 영업이익 462억원 27% 성장, 순이익 8% 증가

녹십자가 혈액제제 및 백신 분야 실적 상승을 등에 업고 3분기 2339억원을 달성, 22% 성장을 견인했다.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4일 올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2339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 462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460억원, 당기순이익 338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2010년 3분기) 대비 매출액은 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6.7%,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28.2%, 당기순이익은 7.9% 증가했다.

실적 상승과 관련 녹십자는 “혈액, 백신제제 등 전 사업부문과 진단시약, 의료기기 자회사 등의 실적이 고루 성장했다”며, “자체 개발 독감백신과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성장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녹십자는 “자체 개발 독감백신 ‘지씨플루’와 올해 출시한 국내 천연물신약 4호 ‘신바로’,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 F’ 등에 힘입어 신종플루 백신의 역기저 효과를 제외하고 연초 목표한 전년 대비 약 17%의 연매출 성장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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