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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기술혁신상' 헬스케어 IT부문 수상

  • 최봉영
  • 2011-11-10 11:09:21
  • 요약
  • 세계적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 선정

노바티스(CEO 조셉 지메네스)의 아프리카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생명을 살리는 문자메시지' 프로그램이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선정하는 '2011 WSJ 기술혁신상-헬스케어 IT 부문'을 수상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각 분야에서 기존의 사고와 방식을 뛰어 넘어 큰 변화를 이끌어 낸 획기적인 혁신들을 선정해 '기술혁신상'을 수여하고 있다.

'생명을 살리는 문자 메시지'는 노바티스가 탄자니아 보건부, IBM, 보다폰이 함께 운영하는 민관제휴 프로그램으로 '말라리아 퇴치 연대' 활동 중 하나다.

프로그램은 전자 지도제작 기술을 활용해 1주일에 한번씩 아프리카 농촌지역에 있는 보건시설 근무자에게 자동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말라리아 치료제의 재고 현황을 파악해서 보고하도록 돕는다.

이 프로그램은 2011년 4월에 탄자니아 전국에 걸쳐 실시됐으며, 현재 가나와 케냐까지 확대 운영되고 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 기술혁신상은 월스트리저널 편집자들과 기자들, 벤처캐피탈회사, 대학, 기타 관련기관 및 기업의 관계자들로 구성된 심사단이 16개 부문에 대한 응모작을 평가해 결정된다.

올해는 31개국의 기업, 개인, 단체 등에서 총 605건의 응모가 있었다. 선발기준은 ▲혁신을 통해 각 분야에서 기존의 사고와 방식을 타파했는가? ▲이미 존재하던 성과들에 대한 개선을 넘어선 진전이 있었는가? ▲각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친 기술 이거나 미래지향적인 신기술인가?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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