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유한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의 수상자로 유남수 교수(국립중앙의료원 흉부내과)와 전영준 교수(계명의대 내과)가 선정됐다. 유한양행(대표 김윤섭·최상후)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 학회(회장 송정섭)는 11일 서울 롯데월드 호텔에서 열린 '제112차 대한 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석상에서 시상식을 갖고 유남수 교수와 전영준 교수에게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금메달을 수여했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유남수 교수와 전영준 교수는 결핵 및 호흡기 분야에서 우수한 논문발표를 통해 학술발전에 높은 기여를 한 점을 인정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송정섭 회장, 문화식 이사장 등 학회 임원과 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유한양행이 제정한 '유한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시상제도로, 지난 33년간 호흡기 학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 속에 국내 호흡기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