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보건장관, 만성질환 관리 협력방안 모색 합의
- 최은택
- 2011-11-13 12: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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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채민 장관, 칭다오 회의 참석...대유행 인플루엔자 등 협력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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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보건장관들이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각국의 노력과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대유행 인플루엔자, 식품안전, 의약품 임상시험, 모자보건 ODA 사업 등에 대해서도 협력의지를 재확인했다.
복지부는 임채민 복지부장관이 13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제5차 한중일 보건장관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임 장관은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3국간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공조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만성질환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사전 예방적 정책을 추진하고 정부간 다분야적 접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중국 첸 쥬 위생부장관은 양국간 교역규모 확대에 따라 확산될 수 있는 수인성 감염병 및 식품매개 질환 등에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 발생 정보 공유방안을 마련하자고 임 장관에 제안했다.
또 일본 코미야마 요코 대신은 저출산 고령화 문제 대응을 위한 정책교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실무적 해법을 도모하자고 임 장관에 입장을 전달했으며, 암 관리사업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임 장관은 보건장관 회의 직후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장인 신영수 박사와 면담을 갖고, 내년에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제5차 담배규제 기본협약 당사국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 및 협조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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