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대 당뇨복합제 '아마릴엠' 제네릭 시장 '활짝'
- 이탁순
- 2011-12-05 12:00: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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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 한미 등 기존 단일제 시장 선전업체 우위 보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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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릴엠 제네릭은 지난 1일 약가 등재를 받고 곧바로 시장 정복에 나선 상태다. 지금까지 최소 30여개 업체가 신제품을 발매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나 아마릴엠 제네릭은 총 53개 제약사(74개 품목)가 허가를 획득해 어느때보다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의 리베이트 규제로 제네릭 마케팅 자체가 위축된 상황이지만 리딩품목을 향한 업체들의 기대심리는 여전하다.
경쟁구도를 볼 때 최근 제네릭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종근당과 CJ제일제당의 행보에 관심이 가고 있다.
여기에 기존 아마릴 단일제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했던 동아제약과 유한양행, 한미약품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게 업계의 판단이다.
특히 동아제약은 단일제인 '동아글리멜'을 160억원대의 블록버스터로 성장시킨 경험이 있어 일단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공산이 크다는 반응이다.
상위업체들은 최초 로컬 의원 시장 중심으로 영업·마케팅을 펼친 뒤 2~3년 후에는 100억원대의 블록버스터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관련 업체 한 PM은 "당뇨병 약물 자체가 로컬 시장이 메인이기 때문에 일단 그쪽을 중심으로 마케팅 계획을 펼치다 추후에는 종합병원급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일단 2년 내 블록버스터 성장목표를 잡고 있지만 기존 단일제 시장에서 두각을 보인 제네릭 제품들 때문에 시장공략이 쉽지는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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