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서정진 회장…맨파워 원천은?
- 영상뉴스팀
- 2011-12-07 06: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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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인 구성 수석부사장제 도입…본사 강당서 예배모임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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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바이오시밀러산업의 ‘플래그십(flagship:기함)’ 격인 셀트리온.
이런 ‘셀트리온의 선장’을 맡고 있는 서정진 회장의 리더십과 맨파워는 어디에 기인하고 있을까요?
이와 관련해 셀트리온 관계자들은 분업화된 ‘조직시스템의 정비’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지난 2008년경 이른바 미국식 조직시스템인 수석부사장제를 도입했습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셀트리온의 ‘C라인(CEO급) 구도’는 사장에 지금의 서정진 회장 그리고 당시 부사장에는 박노진 현 수석고문을 비롯해 2인의 부사장 체제로 구축돼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최근의 조직시스템은 어떻게 구성돼 있을까요?
바로 서정진 회장을 필두로 10인의 수석부사장 체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석부사장 체제는 다음과 같습니다.[2008년~2009년 기준]
▲비서실 ▲전략기획실 ▲관리본부 ▲생명공학연구소 ▲생산본부 ▲생산관리본부 ▲품질본부 ▲엔지니어링부 ▲신규사업본부 ▲미국지사
특히 수석부사장들이 참석하는 전략회의 석상에서 서 회장이 발휘하는 카리스마와 추진력은 셀트리온 성장의 ‘심장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입니다.
여기에 더해 ‘고문’을 활용한 적극적인 개발·제조·대관업무 등도 이른바 ‘서정진 식 맨파워’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회사 내 교육장을 활용한 예배집회는 직원 간 단합과 일체감을 향상시키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업구상과 수완도 셀트리온 창업정신에 한몫을 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서 회장은 셀트리온 창업 직전 이른바 연예산업으로 일컬어지는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기획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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