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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슈퍼판매 국회 압박…반대 의원명단 공개

  • 김정주
  • 2011-12-26 14:17:02
  • 26일 성명…"약사출신 원희목 의원 등 응답 회피했다" 초강수

정부와 대한약사회가 지난 23일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을 18대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음에도 시민단체가 반대 또는 유보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국회의원 명단을 공개, 초강수를 뒀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오늘(26일) 오후 성명을 내고 조속한 방안 마련에 총력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성명을 통해 경실련은 "취약시간대 상비약 구매 불편 해소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국민적 요구"라며 "2분류를 유지하든 3분류 체계로 새롭게 개편하든 약사법 개정안에는 상비약을 포함할 수 있는 의약품에 대한 개념이 명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실련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회의원들 가운데 반대 또는 유보 입장을 표명한 국회의원들에 대한 내년 총선 심판을 예고했다.

경실련은 "두차례 공개질의에도 대부분의 의원들이 답변을 회피했고, 세명의 의원을 제외하고 20명의 의원이 반대 또는 유보 입장을 취하고 있다"며 "내년 선거에서 심판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특히 경실련은 한나라당 원희목을 지목하며 "약사출신으로 전면에 나서 반대의견을 피력하며 법안상정을 저지했다"며 "약사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의정활동이라는 의혹을 피할 길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경실련은 "향후 국회의원 상임위원회 구성 시 의원의 해상 상임위가 관련 직역과 직접적 이해관계가 있을 시 구성에서 배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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