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5-12-22 07:22:52 기준
  • #제품
  • 약국 약사
  • 허가
  • #제약
  • 글로벌
  • #염
  • GC
  • 의약품
  • 유통
  • AI

"물러서지 않는 긍정의 힘 믿습니다"

  • 영상뉴스팀
  • 2011-12-30 06:44:56
  • 2012 임진년-의약단체장들의 휘호
volume

지난 2011년 의약계는 ▲일괄 약가인하 ▲리베이트 수사 ▲일반약 슈퍼 판매 등 굵직한 현안으로 잠잠할 날이 없었다.

여기에 더해 크고 작은 사건·사고와 이슈를 감안한다면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로 기록될 것이다.

이에 데일리팜은 의약단체장들의 2012년 휘호를 들어보고, 새로운 목표와 도전을 향한 포부를 영상메시지로 담았다.

다음은 각 직능단체별 신년휘호.

경만호 의사협회장
‘수적천석(水滴穿石)’-끊임없는 노력은 성공의 첩경

제가 고심 끝에 선택한 2012년의 고사성어는 ‘수적천석(水滴穿石)’입니다.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뜻인데요. 작은 노력이라도 끊임없이 계속하면 큰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말입니다.

작금의 의료환경은 거대한 바위처럼 느껴질 만큼 척박하고 열악하지만, 물방울이 바위를 뚫을 정도의 끈기와 의지, 부단한 정성과 노력으로 일관하다보면 분명 그 단단한 바위에 균열이 생길 것입니다.

10만 의사가 모두 함께 한다면 가능하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김구 대한약사회장
‘책무방대(責無旁貸)’-신명을 바친 책임완수

2012년 임진년 대한약사회의 휘호는 책무방대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책임은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현재의 직분과 약사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신명을 바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6만 약사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경호 제약협회장
‘신약보국(新藥輔國)’-신약개발로 국가를 강건히

지난 한해 제약산업은 가장 어렵고 힘든 시기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역경이 도사리고 있지만 신약보국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신약을 통해 국가를 강건히 하고, 국민건강을 지켜나가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의미에서 2012년 제약협회 휘호를 신약보국으로 정했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