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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16개 시도지부 맹비난…"회원 우롱"

  • 강신국
  • 2011-12-30 21:31:47
  • 요약
  • "서울-경기지부 총사퇴 요구는 어디갔나"

"대한약사회장 및 16개 지부장은 회원을 우롱하는 것인가?"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범석)은 29일 긴급 회장단회의를 열고 일반약 약국외 판매 밀실협의와 관련해 사실상 대약과 뜻을 같이한다는 전국 16개 시도약사회장단의 입장 발표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시약사회는 서울시약사회와 경기도약사회는 대약 회장 및 집행부 총사퇴, 불신임 등을 발표한지 채 이틀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이같은 입장발표는 회원들을 우습게 보는 처사라며 강력히 항의했다. 또, 시약사회는 "대한약사회 및 16개 시도지부장들은 회원들의 희생과 피나는 투쟁을 상기하라"며 "약사직능을 말살하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일반약 약국 외 판매정책을 위한 밀실협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각 지역 분회단위 약사회에 "밀실협의 중단을 위해 현 김구 회장 퇴진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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