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뉴질랜드 형제 생체 간이식 시행
- 이혜경
- 2012-01-01 15:07: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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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이식팀 총 40례 간이식 수술 달성…성공률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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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원장 최창화)이 혈액형이 다른(Rh 혈액형 부적합) 뉴질랜드인 형제의 생체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밀양에서 영어교사로 일하고 있는 마이클(47)은 올해 9월 응급실을 통해서 처음으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윤기태교수의 진료를 받았으며, 12월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복부팽만, 기침, 부종 등의 증상이 반복되어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간경화 진단을 받았다.
일반인보다 빠르게 간경화가 진행된 마이클은 결국, 간기능 부전과 간성혼수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판단 하에 간이식을 받아야만 한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다.
장기이식센터 주종우 교수는 "마이클의 수술은 아주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며 "우리 병원은 지난 한해 30례의 간이식 수술을 했고, 2010년 5월 첫 간이식 수술이후 40례의 간이식 수술을 시행, 성공률 96%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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