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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일반인, 뇌졸중 인식률 향상 필요"

  • 이혜경
  • 2012-01-02 18:51:31
  • 요약
  • 국내 최초 전국적 대면조사를 통한 일반인 뇌졸중 인식률 조사

서울대병원 신경과 윤병우 교수팀(한양대병원 신경과 김영서 교수 공동연구)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뇌졸중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60%의 응답자가 뇌졸중 증상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 발생 시 최선의 대처법인 구급차를 이용한 응급실 방문에 대해서는 33%의 응답자만이 알고 있었다.

이번 연구는 국내에서 처음이며 뇌졸중 분야 최고 수준의 저널인 Stroke에 2012년 게재 예정이다.

연구팀은 무작위로 선정된 20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뇌졸중 증상, 뇌졸중 위험인자, 뇌졸중 후 급성기 치료법 및 대처법 등에 대한 인식도를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뇌졸중 증상 중 한 가지 이상을 알고 있는 응답자는 62%, 마비는 44%, 언어 장애는 27%, 의식저하는 11%, 어지럼증은 9%, 편측마비는 8%로 조사됐다. 뇌졸중 위험인자 중 한 가지 이상을 아는 응답자는 56%에 불과했다. 고혈압은 31%, 과음은 23%, 흡연은 21%, 고지혈증은 14%, 비만은 14%, 당뇨는 9%, 가족력은 8%, 운동부족은 8%의 응답자만이 알고 있었다.

급성뇌졸중의 표준 치료법인 혈전용해제에 대해선 31%의 응답자만이 알고 있었으며 발병 직후 가장 효과적인 대처법인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에 가겠다는 비율은 33%에 그쳤다.

뇌졸중에 관한 정보는 주로 TV (59%), 신문 (33%), 인터넷(28%), 주변인물(28%), 건강 브로슈어(20%), 건강강좌(17%), 의사(17%) 순으로 20~39세 연령층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으며(37%), 높은 신뢰도를 보이는 구득처로는 의사(55%), TV(34%)를 꼽았다.

윤병우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일반인의 뇌졸중 인식도는 아직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보다 효과적인 뇌졸중 치료를 위하여 전국적인 홍보 캠페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서울대병원이 주관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이 지원하는 뇌졸중임상연구센터에서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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