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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마곡지구에 1200병상 대형병원 들어선다

  • 이혜경
  • 2012-01-03 12:24:48
  • 요약
  • 이화의료원, 국내 6번째 규모 대형병원 2016년 설립

이화의료원 새병원이 들어설 마곡지구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오는 2016년까지 서울 마곡지구에 1200병상 규모의 새 병원을 개원할 계획이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2일 시무식을 통해 "마곡지구에 들어설 새 병원은 4만3277㎡ 부지에 1200병상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단일병원으로는 국내 6번째 규모로 지어진다"고 밝혔다.

서 의료원장은 "첨단 글로벌 병원의 면모를 갖춘 새 병원이 완공되면 국내 선도병원과 대등한 경쟁을 넘어 세계적인 병원들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는 포부를 함께 밝혔다.

마곡에 들어서는 새 병원은 '미래의 모델 병원'을 만든다는 개념으로 설계, 건물 외관은 물론 최상의 의료를 구현하기 위한 선진 의료 행정시스템이 갖춰질 전망이다.

서 의료원장은 "전국 국공립병원은 물론 기업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새병원을 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 새 병원 개원 전까지 '이화' 브랜드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서 의료원장은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 위상 강화 ▲이대목동병원 전문화 전략 가속화로 경쟁력 강화 ▲선진 제도와 경영 시스템 도입으로 본격적인 의료원 체제 준비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 ▲대외협력 강화로 경쟁력 확보 및 의료계 상생 관계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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