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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개원 1주년…일일외래 900명

  • 이혜경
  • 2012-01-03 19:24:36
  • 요약
  • 지역 유일 암 전문 종합병원 선언후 진료 가동해

지역 암전문 거점병원인 칠곡경북대병원이 3일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이날 기념행사를 가진 병원은 명실상부 암전문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한 점을 자평하고, 지난 8월 비뇨기암센터에서 지방 최초로 비뇨기과 로봇수술 300례를 돌파한 점을 높에 평가했다.

또 유방암센터는 유방암 로봇수술 및 갑상선 절제술을 단기간에 1000례 달성하는 등 성과를 이룬바 있으며, 인도의 유명인사가 수술을 받기 위해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을 찾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1월 4개 병동 194병상 오픈을 시작으로 10월 까지 나머지 병동을 오픈, 12월 현재 일반병동 434병상, 중환자실 15병상, 응급실 12병상, 수술실 9실, 항암주사실 54병상 등을 가동하고 있다.

진료실적을 보면 현재 일일평균 외래 약 900명, 입원환자 약 400명으로 지난 1년간 누적 환자 수가 외래 17만8758명, 입원 9만8025명 정도의 규모로 성장했으며, 연간 수술건수 5788건, 연간 항암치료건수가 1만1545건 으로 집계된다.

병원 측은 "경북대병원 10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제2의 도약이자, 의료도시 대구의 구심점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진료 뿐 아니라 신약연구와 임상실험 등 다양한 의료산업을 통하여 메디컬 산업을 선도하는 완전한 암전문종합병원으로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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