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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비전 2020' 선포…300병상 증축 계획

  • 이혜경
  • 2012-01-04 16:48:31
  • 요약
  • 850병상 시대·권역응급센터 신축 등 7대 전략·4대 수행과제 선언

관동의대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올해를 '안정적 내실과 완강한 전진'의 해로 정하고 300병상 증축을 통한 850병상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시무식을 가진 명지병원은 '비전 2020' 성취를 위한 7대 전략과 4대 수행과제, 그리고 8대 행동강령을 선포했다.

이왕준 이사장은 "지난해는 역사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많았던 해로 기록될 것"이라며 "2012년 또한 사회·경제적으로 어둡고 불확실한 전망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안정적 내실을 다지고, 완강하게 앞으로 나아가자"며 "2020년 10대 병원 진입이라는 비전을 성취하기 위한 혁신과 도약의 의미로 올해 초부터 300병상 증축과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담 건물 및 주차 타워 신축 등의 공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혔다.

경기서북부 대표 병원으로의 도약을 시도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개원한 제천 명지병원의 안정적 성장과 통합의료시스템의 모범적 구축, 연구중심병원의 기반구축 및 성과 실현, 국제화 선도 병원의 위상 정립, Hospital 2.0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완성, 진료와 업무의 표준화를 통한 신뢰성 제고 등 2012년 7대 전략을 수립했다.

이왕준 이사장과 김세철 병원장을 비롯한 4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무식에서는 2012년 7대 전략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각 부서별 행동강령 선포식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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