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선거시즌 본격 돌입…공보의협 '스타트'
- 이혜경
- 2012-01-10 06:44:4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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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5일 의협회장·5월 4일 병협 회장…선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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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공보의협의회가 가장 먼저 테이프를 끊는다.
1년 마다 회장 선거를 진행하는 대공협은 16일부터 19일까지 모든 공보의를 대상으로 인터넷 투표를 실시, 19일 개표와 함께 당선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단독 출마한 유덕현 회장 후보자는 9일 정견발표를 통해 "전국 각지 공보의들의 임금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한 진료환경을 구축하는게 목표"라며 "복지사업, 공중보건의사제도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내달부터 3월까지는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각 시도의사회 선거가 확정됐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도의사회장을 선출하는 전남도의사회는 우편투표를 진행, 10일 개표와 동시에 회장을 확정한다.
이어 인천시의사회(2월 16일), 경기도의사회(2월 17일)이 직선제로 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며 이미 경기도의사회는 조인성 시흥시의사회장이 본격적인 회장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강원도의사회, 경남도의사회, 대전시의사회, 제주도의사회, 전북도의사회도 2월 중 회장 선거를 진행할 계획이며 현재 후보자 명단을 접수받고 있다.
3월은 나머지 시도의사회 뿐 아니라 대한의사협회장 선거가 예정됐다.
오는 3월 25일 정기대의원총회와 함께 12년만에 간선제로 변경된 투표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다. 2월 3일 선거인 공고가 진행되면 본격적으로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이 진행된다.
간선제 투표가 진행되는 충남도의사회와 충북도의사회는 3월 정기대의원총회 당일 회장 선거를 진행할 계획이지만, 아직 총회 일정을 확정하지 않은 상태다.
이밖에 지난해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된 대한의학회 김동익(연세의대) 차기 회장이 3월 총회에서 회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를 비롯 산하 의사 단체 회장이 모두 바뀌면 5월은 대한병원협회 회장 선거가 진행된다.
5월 4일 예정된 총회에서 기존 10명의 위원에서 40명으로 증가된 '전형위원'을 통해 투표가 진행된다. 대학병원과 중소병원 등 종별 교차 회장 선거가 유력한 만큼, 올해는 중소병원급 의료기관을 대표하는 병협 회장이 선출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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