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약, 김구 회장 퇴진·회비납부 거부 결의
- 강신국
- 2012-01-14 10: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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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총 열고 결의문 채택…분회비 5만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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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약사회(회장 오흥설)가 김구 집행부 퇴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하고 대약 회비납부 전면 거부를 선언했다.
시약사회는 12일 루체웨딩홀에서 제 26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시약사회는 결의문을 통해 "복지부와 대약의 협의는 민초 약사들로서는 도저히 받아드릴 수 없는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행위"라며 "회원들의 뜻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김구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독단적 결정은 원천 무효"라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임원 및 회원약사들의 뜻을 모아 김구 회장의 사죄와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한다"며 "만약 이같은 요구가 받아드려지지 않으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오흥설 회장은 총회 인사말을 통해 "대약 집행부는 복지부와 관련 기관의 보이지 않는 압력에 굴복해 회원들의 뜻과는 전혀 다른 약사와, 대한민국 보건 역사에 커다란 오점을 남길 변절된 협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분회비 5만원 인상안과 대한약사회 회비 납부보류를 결정했다.
시약사회는 올해 예산안 1억1146만원과 각 위원회 별 사업게획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총회에는 경기도약 한봉길 위성숙 부회장, 김철민 안산시장, 김영환·박순자·이화수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총회수상자]
◆경기도약사회장상 김연흥(명보약국) 김진수(참온누리약국) ◆모범회원상 정의찬(선부열린약국) 강은영(이화약국) ◆감사패 윤헌진(단원구보건소 예방의약계) 이계자(상록수보건소예방의약계) ◆특별상 정복실(구민사약국) -심야응급약국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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