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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회장 "임총 결과 겸허히 받아들이자"

  • 이상훈
  • 2012-01-18 20:27:54
  • 요약
  • 54차 정기총회서 밝혀…예산안 1억1578만원 승인

서울시 중구약사회 김동근 회장이 오는 26일 개최되는 긴급 임시대의원총회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자고 당부했다.

임총에서 약국외 판매와 관련 대정부 투쟁 또는 복지부와 협의 결론이 내려지면 대한약사회를 중심으로 뭉치자는 것이 김 회장 입장이다.

김 회장은 18일 오후 8시 중구구민회관 1층 소강당에서 개최된 제54회 정기총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2011년도는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약국외 판매로 인해 잊을 수 없는 한해 였다"며 "대통령이 3번씩이나 국무회의에서 약국외 판매를 언급할 정도로 시급한 문제인지 의문이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현재 약사사회는 대한약사회는 왜 밀십협의를 왜 하느냐는 비판과 협의를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이 상충하고 있다"며 "두 입장 모두 약사회를 위하는 마음인 것은 틀림 없다"고 언급했다.

다만 김 회장은 "지난해 약사법 상정을 막은 것이 끝은 아니다. 언제든지 법안을 상정해 심사를 할 수 있다. 협상을 주장하는 쪽은 이 법안을 없애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자는 입장인 것이다"고 이해를 당부했다.

이어 김 회장은 "따라서 대약은 긴급 대의원 총회를 개최, 협의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며 "우리 중구약 회원들은 어느쪽으로 결론이 나더라도 대약을 중심으로 뭉치자"고 당부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2012년도 예산으로 1억1578만원을 확정하고 분회비는 동결했다.

또 구약사회는 올해 중점 사업으로 ▲약국경영 합리화 ▲약국보험제도개선 ▲폐의약품 수거 및 소각 사업 ▲약물 오·남용 교육 홍보 등을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다음은 정기총회 수상자 명단이다.

▲서울시 약사회장 표창 - 조창명(연세약국), 장순태(왕자약국, 서울총회서 수상)

▲중구약사회 감사장 - 추창우 동화약품 지점장

▲중구약사회 표창 - 고효숙(센츄럴팜 약국), 한지혜(약사회사무국)

▲중구대상 - 故 정혜원(혜원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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