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86.5% "상비약 편의점 판매 협의안 반대"
- 강신국
- 2012-01-25 15:22:2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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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약, 전국약사 1031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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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는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약사회원 10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약품 약국 외 판매 등 현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 약사를 대상으로 했고 조사 과정에서 13개 시도약사회장들의 반발을 산바 있다.
편의점 판매 품목에 대한 대약의 협의안에 대해 약사 86.5%는 '반대한다'고 응답했고 '찬성한다'는 약사는 7.2%에 그쳤다. '모르겠다'는 답변은 6.3%였다.
또한 약사 79.9%는 대약의 전향적 협의추진 성명서 발표 배경에 '정확히 모르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확히 알고 있다'고 답한 약사는 20.1%에 마물렀다.
김구 집행부 책임론에 대한 질문에 약사 65.1%는 '사퇴해야 한다'고 응답한 반면, 19.8%는 '사퇴하지 말아야 한다'고 대답했다. '모르겠다'는 15.1%로 조사됐다.
경기도약 비대위 관계자는 "전국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게 된 배경은 의약품이 약사 손을 떠나 약국 밖으로 나가게 되는 것은 약계의 지각변동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전국 민초 회원들의 의견을 파악하기 위한 것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말했다.
문항 1.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한약사회는 6품목 22종만을 편의점으로 내어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편의점 판매품목을 장관고시로 정하는 이상 장관이 얼마든지 편의점 판매품목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한약사회의 협의안에 대해 찬성하십니까? 문항 2. 대한약사회는 지난해 11월 21일 약사법 개정안의 국회 보건복지위 상정이 무산된 바로 다음날 전향적 협의추진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배경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문항3. 대한약사회 김 구 집행부가 정책실패 및 회원과 대외 신뢰상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설문지 문항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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