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표적항암제 올해 미국 임상 1상 완료"
- 가인호
- 2012-01-30 06: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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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하 중외제약 부회장, '글로벌 도약' 경영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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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2012년 경영계획은?]

JW중외제약 이경하 부회장(48)은 글로벌 도약을 올 한해 주요 경영 화두로 삼았다. 이 부회장은 이를 위해 우수한 신약 후보물질을 국내가 아닌 글로벌 임상을 통해 출시한다는 차별화된 R&D 전략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세계 첫 Wnt 표적함암제 'CWP231A' 미국 FDA 임상을 진행, 올해말까지 임상 1상 완료를 목표하고 있다.
임상 2상 종류 후 2016년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발매 5년 내 1조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혈액암 외 추가 적응증을 위한 연구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 주사형 대장암치료제를 경구용으로 변경한 개량신약 나노 옥살리플라틴' 개발을 위해 올해 미국 FDA에 IND신청하고 임상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미국 외 중국 임상 승인도 고려 중이다.
JW중외신약 자회사인 JW크레아젠을 통한 바이오신약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면역세포치료제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JW크레아젠은 간암세포치료제(2상), 류마티스관절염(1상), 전립선암(2상), 신장암(3상) 등 세포치료제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차병원과 함께 뇌암 세포치료제 개발에 착수한 바 있다.
이 부회장은 올해 JW중외제약의 글로벌 R&D 네트워크의 한 축인 C&C신약연구소가 개설 20주년을 맞는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소는 일본 쥬가이제야과의 합작 연구소로 지난해 국내에 임상연구조직을 신설해 R단계를 넘어 D단계 역량을 강화했다.
이 부회장은 "R단계뿐만 아니라 D단계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임상조직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면서 "20년 연구경험인 축적된 C&C신약연구소 등 오랫동안 R&D프로젝트의 성공적 성과가 조만간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D(evelop)단계 전략 통한 오리지널 파이프라인 확대
이 부회장은 오리지널 신약 라인업을 강화를 통해 계속된 약가인하의 위기를 극복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 부회장은 해외 신약후보물질을 국내에서 개발해 신약으로 출시하는 차별화된 R&D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발기부전치료제 '제피드'를 그 첫 성과로 꼽았다.
올해도 이와 같은 전략을 통해 악템라를 출시하는 등 D단계 신약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임상 3상을 마치고 4분기 발매 예정인 관절염치료제 '악템라', 임상 3상 진입으로 2014년 발매 예정인 DPP-4억제제 'CWP-0403'(당뇨치료제),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있고 오는 2016년경 발매가 예상되는 PPI제제(소화성 궤양치료) 'sTU-199' 등이 약가인하를 극복할 JW중외제약의 새로운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약가인하 예외 품목도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초수액, 필수의약품을 비롯해 '제피드',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신개념 영양수액 닥터라민 등 비급여 품목에 대한 마케팅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 부회장은 "올해는 약가인하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날 것"이라며 "정부 정책 영향이 적은 특허 보유 신약을 어떻게 파이프라인으로 이끌어 갈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전망했다.
이 밖에도 고지혈증치료제, 고혈압 복합제, 혈당강하제 등 ETC 신규품목, 뉴먼트K, 뉴먼트Q 등 영양제를 새롭게 선보임과 동시에 오리지널 제품 중심의 학술 마케팅을 통해 리바로, 가나톤 등 주력 제품의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페넴계항생제-수액 수출 증대…생산 인프라 구축
이 부회장은 특히 주력 수출품목인 페넴계 항생제와 수액 등의 FDA, EU 인증을 통해 선진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연내 당진 수액공장의 EU GMP 승인이 전망되고, 시화공장의 cGMP 실사도 마무리될 계획으로 베를린케미, 산도즈 등 글로벌 파트너를 통한 유럽, 미국 진출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페넴계항생제 분야에서는 2015년까지 1억불 수출을 계획하고 있고, 올해는 전년대비 26% 성장한 3400만불 수출을 목표하고 있다. 지난해 세계시장에서 2700만불, 국내에서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수액 분야에서는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한 3-챔버 영양수액 사업 기회를 확대, 2015년 30여 개국에 진출해 3000만불 이상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200만불 매출과 2분기 인도에서 파트너사인 Unimark와 함게 3-챔버 영양수액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카자흐스탄 JSC킴팜과 수액 플랜트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올해 본계약을 완료하고, 5개 라인을 준공해 연간 400만 백 규모 생산 설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해외사업 매출 비중을 15%까지 확대해 전년 13%보다 2%수준 키운다는 목표다.
현장중심 경영, 신조직문화 구축…내실 다져
이 부회장은 "쌍벌제 시행으로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전 업계의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며 "쌍벌제 하위 규정 도입 등 마케팅의 새로운 기준 정립이 이뤄지고 있어 정도영업 문화 정착을 위한 제약업계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일괄 약가인하 제도 본격화로 인해 모든 제약사의 매출과 이익이 급감할 것"이라며 "외형적 성장보다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내실을 다지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JW중외제약은 올해 현장경영-신조직문화 구축을 경영방침으로 세웠으며 시장중심의 전략 및 자원을 집중하고 명확한 목표에 근거한 성과를 창출해 낸다는 게 실천지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그룹 차원 전년대비 15% 수준 성장을 목표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대형품목 육성과 원가절감, 인력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대외환경 변화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제구축을 전략으로 구사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 부회장은 "현장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의사결정을 통해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효율화를 꾀할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전 구성원이 열정과 책임감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조직 문화를 구축해 나갈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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