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필름형 발기부전약 '대박'…첫해 300억 도전
- 가인호
- 2012-02-01 17: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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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8일 출시 후 50일 만에 매출 30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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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50일만에 30억원 매출을 시현하는 등 발매 첫해 300억원 달성에 도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SK케미칼(대표 김창근)는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 에스'가 발매 보름 만에 매출10억, 50일 만에 매출30억을 돌파하며 새로운 제형인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의 새로운 가능성과 성공을 예고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엠빅스에스'는 개원가에서 이미 30% 이상 처방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종합병원에서도 활발히 처방 코드가 생성되고 있어 종합병원에서 처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분기 이후 월 처방액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국내 시판 중인 신약 중에 발매 첫 해 50억원이 넘은 제품이 한 제품에 불과한 점 을 감안할 때 '엠빅스에스'의 성장세는 단연 눈에 띈다는 것이다.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안태영 교수는 "기존의 발기부전치료제와 ‘엠빅스에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같지 않다'라는 것"이라며 "차별화를 꾀했고 이것이 환자와 의사에게 더 나은 제품력으로 와 닿았다면 이미 절반의 성공은 이룬 셈"이라고 '엠빅스에스'의 성공 요인을 꼽았다.
첫 필름형 구강붕해(ODF) 발기부전치료신약 '엠빅스에스 50mg(Mirodenafil Oral Disintegrating Film 50mg)'는 기존 엠빅스의 제형을 지갑 속에 들어갈 만큼 얇고 가볍게 만들어 휴대와 복용의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필름형 구강붕해 제형(ODF)은 수용성 부형제를 사용한 신제형으로, 물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며 특히, ‘엠빅스에스’의 경우SK케미칼의 제제 기술을 통해 약물흡수율 (AUC : area under the plasma level-time curve ; 약물의 생체흡수율의 정도)을 기존 정제보다 16.7% 개선시켰다.
가격 면에서도 '엠빅스에스'는 5000원(1매)의 저렴한 약가를 책정하여 환자의 입장에서 새로운 제품을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SK케미칼 최낙종 마케팅 본부장은 "이러한 추세라면 연매출 300억 달성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은 엠빅스의 임상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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