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부정입학 초래하는 계약학과 폐지해야"
- 강신국
- 2012-02-02 17: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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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학교육 질 저하"…해당 약대 중징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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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약대 계약학과 신입생 선발 정책을 페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약사회는 2일 감사원 발표와 관련 교육과학기술부와 각 약학대학은 즉각 계약학과 신입생 선발을 중단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 약대에 대한 징게와 해당 학생의 입학을 취소하는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산업약사를 양성한다는 미명하에 계약학과라는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약대 입학정원을 증원한 것은 약학교육의 질을 담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감사원의 징계조치는 계약학과 시행 1년여 만에 우리가 주장해왔던 우려와 문제가 실제 교육현장에서 나타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꼬집었다.
약사회는 이에 "6년제 약학교육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부정입학의 수단으로 전락한 약대 계약학과는 즉각 폐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감사원은 1일 각 대학별 학사관리 실태 감사결과를 발표하고 요건에 미달되는 제약회사 직원 부인이 약대 계약학과에 입학하는 등 약대 입시가 부적절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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