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화 통해 도매 선진화 유도 하겠다"
- 영상뉴스팀
- 2012-02-07 06: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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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3대 의약품도매협회장 후보자 기호 2번 이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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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계가 암울하다. 도매업계도 예외일 수 없다. 도매업계를 구원하겠다고 도매협회장 후보자 세 명이 나섰다. 영상으로 후보자들을 만나 업계를 바라보는 인식과 비전을 들어본다. 오늘은 그 두번째 순서인 기호 2번 이한우 후보다.
▶도매 선진화는 시대요청이다. 도매업계가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나?
▷도매는 선진화로 가야한다. 선진화를 위해서는 외형이 적은 회원사 동의가 필요하다. 소형 업체 동의를 얻어 대표 도매에 의한 계열화를 추진할 것이다.
계열화로 가면 대형과 소형이 상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협회에서는 모델을 만들어 회원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다.
▶리베이트 쌍벌제, 약가일괄인하 등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도매업계 민생 최우선 과제는 무엇인가?
▷적정마진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현 상황에서 마진이 또 줄어들면 도매는 생존을 못한다. 생존을 위해 제약사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 최근 도매협회에서 연구한 적정마진연구를 가지고 제약사를 설득해 나가겠다. 제약사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도 제약사가 마진을 인하한다면 우리는 생존을 위해 싸울 수밖에 없다. 이익이 나지 않는 제약사 제품은 유통을 하지 않겠다는 점을 이 자리를 통해 밝히겠다.
▶낮아지는 유통마진 시대이다. 후보자의 해법은?
▷서로간의 대화가 가장 중요하다. 제약사들이 믿을 수있도록, 적정 마진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
만약 제약사가 마진 인하를 강행한다면 우리의 생존선이 무너진다. 우리의 저항이 클 수밖에 없을 것이다.
▶도매협회장 직선제에 참여하는 소감은?
▷500여 곳 회원사를 만나면서 대화를 하고 이해를 구했다. 지난 3년간 가장 잘한 부분이 소통이다.
회원사와 협회간 소통을 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도와왔다. 소통은 중요한 문제다. 시스템화 하겠다. 이를 통해 회원과 협회가 하나가 되는 관계를 만들어 가겠다.
▶비회원사를 포함하면 도매가 2000개나 된다. 도매 난립에 대한 입장은?
▷도매 난립 문제는 심각하다. 신규 도매들 창고가 20평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분들도 우리 도매 일원이기에 때문에 생존 방안을 마련해줘야 한다. 서두에서도 말했듯이 계열화를 한다면 많은 부분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도매업계 또한 한 발 더 발전할 것이다.
▶회원들에게 한마디 해달라.
▷3년간 열심히 일했다. 회원사들도 사심없이 일했다고 판단해 주고 격려해 준다. 협회를 위해 일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3년의 기회를 준다면 그동안 노하우를 통해 회원사에 희망을 주고 기회를 줄수있는 회장이 되겠다. 귀중한 표를 몰아주면 감사하겠다.
[이한우 후보 걸어온 길] 1947년 강원 홍천 출생 건국대학교 졸업 ROTC 7기 임관 중외제약 근무 원일약품 대표이사 제32대 의약품도매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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