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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이사장단 15곳 확대…이사사 일부 교체

  • 가인호
  • 2012-02-16 09:20:44
  • 요약
  • 최종이사회서 확정, 회무참여도 높은 제약사 중심 이사 구성

제약협회 집행부 조직이 확대된다. 현재 10곳으로 구성돼 있는 부이사장단 수를 15곳으로 늘리고 이사회 멤버도 일부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제약협회는 16일 오전 최종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서는 우선 협회 부이사장 수를 종전 10곳에서 15개사로 늘리는 안건이 통과됐다.

이는 협회 기능을 보다 세분화-전문화 시킴으로서 정책 수행 능력을 극대화 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사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이사장단사를 확대하는 것은 제약협회에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하고 분야별로 세분화시켜 맡는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에 따라 결정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제약산업이 큰 위기에 봉착한 만큼 향후 협회 회무를 사안에 따라 권한과 책임을 갖도록 하기 위해 이사장단사 확대를 결의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사회 구성에도 약간의 변화가 생긴다. 이날 최종이사회서는 이사구성과 관련 이사사 선정 기준을 '회무 참여도가 높은 회원사'를 총회서 추천하기로 했다.

이사사 선정 기준은 제약협 회의 참석률, 서명운동, 궐기대회 등 정책사업 참여도, 분담금 및 사회공헌활동 등이 우수한 기업 등이다.

따라서 23일 열리는 총회에서는 기존 이사회 멤버가 일부 교체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롭게 구성된 이사회에서 차기 이사장 선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제약협회는 예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2012년 예산안을 확정하고 사업계획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한편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사장 선출은 23일 임시 이사회를 통해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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